BMK "남편과는 닭발이 맺어준 사이"

이보경 인턴기자 2011. 9. 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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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가수 BMK가 미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BMK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과의 풀 러브스토리와 함께 웨딩사진을 방송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BMK의 웨딩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BMK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미술관에서 그와 만났다. 영화 같은 만남이었다"고 밝히며 "첫 데이트에 집 근처에 있는 닭발 집에 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남편은 닭발을 처음 먹어봤다"며 "만약 남편이 닭발을 먹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MK는 "사귄지 1년이 되어 갈 무렵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남편이 헤어지는 순간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이 사랑을 지켜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 "남편은 나와 결혼하기 위해 미국에서 전역을 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붐, 소녀시대(써니,효연,서현), BMK, 백두산(유현상, 김도균), 노주현, 전혜빈, 윤희 석, 양세형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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