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에넥스텔레콤 예비심사 신청 상장절차 착수
마켓in | 이 기사는 09월 01일 14시 3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업체인 에넥스텔레콤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1일 IB업계에 따르면 에넥스텔레콤은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고 있다. 심사기간이 통상 2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적격 판정시 일반공모를 거쳐 이르면 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분산요건을 위한 상장공모는 총 175만5000주를 계획하고 있다. 전량 신주모집이다. 주당 희망가격은 4700~5700원(액면가 500원)으로 조달금액은 82억~100억원이다.
MVNO는 기존 이동통신사들처럼 통신망이나 주파수를 할당받는 대신 기존 사업자의 설비와 서비스를 이용해 가입자들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넥스텔레콤은 2004년부터 KT로부터 이동통신망을 도매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MVN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본금은 35억원(발행주식 702만주)으로 최대주주 문성광 대표이사가 특수관계인을 포함, 4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700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지난해 1090억원으로 신장세를 보였다. 맞물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억원, 18억원에서 131억원, 85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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