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지연 친오빠 박효준 출연 화제 "자신감을 얻고 싶다!"

2011. 8.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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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의 친오빠 박효준이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해 화제다.

박효준은 8월26일 방송된 '슈퍼스타K'에서 포맨의 '사랑해도 괜찮니'를 열창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나머지 본래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됐다.

오디션에 앞서 박효준은 "티아라 지연의 오빠로써 닮은 외모 때문에 많이 알아봐준다. 그러나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 나의 단점이다. 자신감을 찾기 위해 나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이번 오디션 역시 자신감이 문제였을까. 결국 박효준은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은 3개월 전에 촬영된 장면으로 오디션 이후 박효준은 대중 앞에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홍철닷컴( www.nohongchul.com)의 메인 피팅모델로 활약 중인 박효준은 이미 녹화된 오디션 당시 상황와 사뭇 다른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자신감 뿐만 아니라 박효준은 노홍철닷컴을 통해 180cm의 훤칠한 키에 뽀얀 피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발휘 중이다.

현재 모델 겸 가수 지망생인 박효준은 "모델 박효준보다 지연의 오빠라는 수식어로 불릴 때가 많아 속상할 때도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동생도 나도 잘되길 바랄뿐이다. 앞으로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수로써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Mnet '슈퍼스타K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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