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키 불만 "포털사이트, 허락없이 프로필 하향조정" 버럭
2011. 8. 23. 21:51

[서울신문NTN] 가수 정재형이 프로필에 기재된 키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정재형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유명 포털사이트의 이름을 언급하며 "프로필에 내 키가 허락도 없이 하향 조정 됐네요! 이럴 거면 빼버려"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필 상 정재형의 키는 175cm로 기재돼 있으나 한 포털사이트에서 무려 4cm를 하향한 171cm로 표기해 놓은 것. 앞서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실제 키가 171cm라고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재형 키 불만 웃기다", "정재형 키에 예민한 모습", "정재형 키 불만 이해한다", "정재형 키 175cm로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이후 재치있는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정재형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 부담되는 추석물가 '반값한우' 인기몰이!▶ 김혜수-동방신기, 극비리에 삼자대면 왜?▶ 김기범 컴백 화보 '소년에서 남자로' 시크매력 발산▶ 박보람, 최근 사진 'V라인 청순 미모' 네티즌 '감탄'▶ 홍수아 민낯셀카 공개 '단발펌+선글라스' 내추럴 패셔니스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