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바르사 등번호 4번 예약..이적 가시화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해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 배정에서 4번을 비워뒀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현지 시간 8일자 뉴스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2011/2012시즌 바르사의 등번호 4번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사의 등번호 4번은 2010년 라파엘 마르케스가 떠난 이후 공석이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차세대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등번호 4번을 입고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 측은 이 등번호를 파브레가스 입단이 확정될 경우 배정하거나, 파브레가스가 올 때까지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에서 등번호 4번을 입고 주장으로 활약해왔다. 바르사에서도 등번호 4번을 예약한 파브레가스는 유니폼 네이밍도 아스널 시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 '파브레가스(Fabregas)'를 새길 것을 이미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도록 말이 많았던 파브레가스의 바르사 이적은 가시화되고 있다. 아스널 역시 파브레가스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2011/2012시즌 선수단 사진으로 파브레가스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두 가지를 촬영해놓은 상태다.
바르사는 2011/2012시즌 공식 첫 경기인 15일 새벽(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경기에 앞서 파브레가스 영입 작업을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다. 과연 파브레가스가 올 여름 생애 첫 엘 클라시코 더비에 참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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