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회특파원에 박만원 기자

2011. 8.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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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아시아 순회특파원을 신설하고 아시아지역에 관한 심층기획 보도를 확대한다.

아시아 순회특파원은 지난 7월 출범한 매경 중국연구소와 함께 '원아시아' 시대에 아시아지역에 관한 심층 보도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도로 도입됐다. 아시아 순회특파원에는 2000년 매일경제에 입사한 뒤 아세안(ASEAN) 10개국을 다년간 취재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국제부 박만원 기자가 임명됐다.

박 순회특파원은 앞으로 아시아지역 주요 사안에 대한 비정기 현지취재뿐 아니라 연 2회 장기 심층취재를 통해 매일경제 독자 여러분께 아시아 각국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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