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수빈, '여자미국춤' 출연자 경악 "무서워~"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여자 미국춤'을 다시 한번 선보여 화제다.
8월7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서 수빈이 다시 한번 비욘세에 빙의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얼음슬라이딩에 앞서 "'여자 미국춤'을 보여드리겠다"며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수빈은 고개를 상모돌리듯 힘차게 돌리며 수영장 곳곳을 돌아다녔다. 이에 드림걸즈 멤버들은 "무서운 아이다"라며 경악을 하기까지 이르렀다.
이에 이어진 수중 레슬링 조별 예선에서 대다수의 걸그룹들이 먼저 빠뜨릴 표적에 수빈을 언급하며 "아까 미국춤을 봐서 알겠지만 정말 무서운 애다. 먼저 떨어뜨려야 우리가 살 것"이라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미연, 김나영, 천상지희 다나 & 선데이, 배우 강은비, 이파니,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 씨스타 보라, 다솜, 나인뮤지스 은지, 혜미, 걸스데이 소진, 민아, 모델 김혜진, 달샤벳 비키, 수빈, 라니아 조이, 티애, 오로라 지원이 출연해 운동신경을 뽐냈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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