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교통카드 2장, 중복 인식 걱정 없다

2011. 8.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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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요즘 신용카드는 대부분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다 보니 지갑에 교통카드 2장 이상을 넣는 일이 많다. 이렇게 되면 교통카드 중복 인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서 찍어야 하는 불편한 일이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교통카드 중복 방지기. 교통카드 중복 방지기인 타가드는 전자파 차단 기능을 갖춰 쓰고 싶지 않은 교통카드와 함께 끼워두기만 하면 원하는 교통카드만 인식하게 도와주는 제품. 가격도 3,000원이어서 부담이 없다.

가방이나 지갑 모두 귀찮다면 스마트 케이스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탱그램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아이폰용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케이스 뒷면에 카드를 3장까지 수납할 수 있어 결재나 카드 사용이 쉽다. 거울이나 머니 클립 등을 더해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카드 수납 공간을 따로 뒀지만 두께는 아이폰3GS와 비슷한 12.6mm로 얇다.

스마트 케이스는 현재 바보사랑( www.babosarang.co.kr)이 제품을 구입하면 고급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 밖에 티플러스의 교통카드 케이스는 전자파 차단 효과를 지원한다. 카드 수납형 케이스와 달리 카드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카드를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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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lswca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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