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어"..中그룹섹스 사진에 고위공무원 포착
[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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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이트에 유출된 그룹 성관계 사진[출처 : ⓒ쿤밍일보 캡쳐] |
중국에서 최근 유출된 그룹 성관계 사진 속에 지방 공무원이 포함됐단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정보신문 온바오는 지난달 31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차이룽룬탄'에 공개된 그룹 성관계장면을 담은 사진 속에 쿤밍시의 관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우연히 주운 USB에서 최소 5명의 남녀가 그룹 성관계 장면을 담은 사진을 확보했다.
이 사진에서는 인물 윤곽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USB에 쿤밍시 발전개혁위원회 소속 관리가 사진 속에 포함됐음을 증명하는 자료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지난 1일 천씨라고 밝힌 쿤밍시 관계자가 성관계 사진이 게재됐던 커뮤니티 사이트에 연락해 "사진은 모두 포토샵으로 합성된 것이며 이미 경찰에 신고했으니 사진을 삭제해 주길 바란다"는 요청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쿤밍시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사진 속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없다"면서 "현재 경찰이 관련 부서 관리들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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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hihye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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