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부 히데키 자살, 일본인 메이저리거 '파란만장했던 삶'
[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이라부 히데키의 자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파란만장한 경력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라부는 1987년 일본 프로야구의 롯데에 입단해 160Km의 광속구를 보이며 특급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7년 이라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 입단해 3년간 활약했다. 첫 시즌인 1997년에는 5승4패 평균자책점 7.09로 부진했으나 이듬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4.06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1999년 11승 7패 평균자책점 4.84로 주춤한 뒤 2000년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이적했다.
이라부는 2003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복귀한 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04년 은퇴했다. 현역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그린카드를 취득하고 사업가로 활동했으나 여의치 않아 결국 폐업했다.
그는 2009년 4월 미국 독립리그 골든베이스볼 리그 롱비치 아마다와 계약을 체결하며 5년만에 현역으로 복귀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일본 시코쿠 규슈 아일랜드 독립리그 고지 파이팅 닥스 입단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승원 인턴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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