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성인연기자로 바통터치! 지창욱-유승호 등장부터 거친 액션

2011. 7.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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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무사 백동수' 5회부터는 탤런트 지창욱과 유승호가 등장, 본격적인 무인의 세계가 시작된다.

명품 조연들과 아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18일 방송분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 본격적인 드라마 전개가 펼칠 예정이다.

연이은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은 지창욱은 주인공 백동수를 맡았으며 첫 악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승호는 여운을 맡았다. 또한 '액션 여배우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황진주 역에는 윤소이가, 500:1의 경쟁률을 뚫은 유지선 역에 신현빈이 등장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성인연기자들의 투입 후 지창욱과 유승호의 봉 액션은 극 초반 전광렬, 최민수 카리스마 대결에 이은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드라마 첫 등장부터 말 타고, 활 쏘며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모습은 그 동안 출연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드라마 첫 회부터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 아역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드라마 전개가 펼쳐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 5회에는 '장용위'를 방문한 사도세자의 뒤를 밟은 '흑사초롱'이 장용위를 습격. 모두를 위험 속에 빠뜨리며, 사도세자의 목숨을 노린다. (사진제공: 아이엠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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