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스캔들' 진관희, 장백지 질문한 기자 현장에서 쫓아내 '버럭의 신'


[티브이데일리=장설 중화권전문기자] '섹스 스캔들' 천관시(진관희)가 기자에게 과격한 말을 퍼부우며 인터뷰 현장에서 내쫓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인터넷 매체 왕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천관시는 지난 15일 모 행사에 참석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행사 내내 만면에 웃음을 띠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 기자가 최근 이혼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에 대해 언급하자 갑자기 안색이 변하며 격앙된 목소리로 "get out of the room"이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문제의 기자가 경호원에 의해 쫓겨 나간 후 그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즐겁게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다", "장바이즈 기사 잘 모른다더니 버럭 하네", "스트레스 많이 받은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관시는 장바이즈와 셰팅펑(사정봉) 이혼설의 도화선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출처=펑황왕]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이소라, "김범수는 안된다" 잘라 말해
▶ 정만호 별거, 공식 입장 "1년 전 별거. 죄송한 마음뿐"
▶ 이소라 "당분간 솔로가 좋다…집에만 있어 고백 못 받아"
▶ 박정현 MR제거 '세상 그 누구보다' 경악.."소름 돋네!"
▶ 정만호, 17세 때 결혼한 아내 전 씨와 이혼소송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수 없는 '좀비딸', 7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 ‘여수 K-메가아일랜드’ 진욱→박지현 트로트 가수 총 출동, 여수 수놓은 최고의 무대 선사 [종
- BTS→엔하이픈, 극성팬 무질서에 몸살 "공항 질서 지켜달라" [이슈&톡]
- "우리의 뜻" 아이브 장원영, 시축룩도 화제의 아이콘 [이슈&톡]
- 스트레이 키즈→몬스타엑스, 보이그룹 '서머킹' 쟁탈전 [가요공감]
- '협박 혐의 피소' 박수홍 "근거 없는 허위 고소, 단호한 법적 대응" [이슈&톡]
- '예비신랑'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800만원 입막음' 루머에 곤욕 [이슈&톡]
- 포기와 혐오의 시대, '남의 연애'만 할 줄 아는 사람들 [TV공감]
- 결혼 앞둔 男배우 환승연애 입막음 위해 800만 원 위로금, 애먼 이민우에 불똥 [이슈&톡]
- '결혼' 폴킴 "인생의 새로운 막 느낌, 작년보다 좋은 올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