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스캔들' 진관희, 장백지 질문한 기자 현장에서 쫓아내 '버럭의 신'

장설 기자 2011. 7. 16. 1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장설 중화권전문기자] '섹스 스캔들' 천관시(진관희)가 기자에게 과격한 말을 퍼부우며 인터뷰 현장에서 내쫓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인터넷 매체 왕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천관시는 지난 15일 모 행사에 참석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행사 내내 만면에 웃음을 띠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 기자가 최근 이혼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에 대해 언급하자 갑자기 안색이 변하며 격앙된 목소리로 "get out of the room"이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문제의 기자가 경호원에 의해 쫓겨 나간 후 그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즐겁게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다", "장바이즈 기사 잘 모른다더니 버럭 하네", "스트레스 많이 받은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관시는 장바이즈와 셰팅펑(사정봉) 이혼설의 도화선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출처=펑황왕]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이소라, "김범수는 안된다" 잘라 말해

정만호 별거, 공식 입장 "1년 전 별거. 죄송한 마음뿐"

이소라 "당분간 솔로가 좋다…집에만 있어 고백 못 받아"

박정현 MR제거 '세상 그 누구보다' 경악.."소름 돋네!"

정만호, 17세 때 결혼한 아내 전 씨와 이혼소송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