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사대부고 찾아 여고생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손병하 2011. 7. 14. 17:04

(베스트일레븐)
'오빠들 인기 짱!'
전북 현대 선수들이 여고생들로부터 화끈한 인기 체험을 하고 왔다. 전북 선수들은 14일(목) 오전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이하 전주사대부고)를 찾아가 일일 교사로 활동하며 여고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8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주사대부고 전교생이 찾아와 전북의 승리를 응원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전북이 보답 차원에서 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일일 교사가 되기로 한 것이다.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라이언 킹' 이동국을 비롯해 김상식, 김민식, 이범수, 에닝요, 로브렉 등 총 6명이 참가해 여고생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북 선수들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선물과 간식을 제공하며 추억을 선사했고, 특히 전교생에게 빨과 음료수를 돌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이동국은 "이렇게까지 환대해 줄지 몰랐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여고생들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글=손병하 기자(bluekorea@soccerbest11.co.kr)사진=전북 현대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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