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야채파 근황 공개, 티티마 출신 소이는 누구? '관심 집중'

[양자영 기자]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멤버 소이가 '야채파' 단체사진을 공개하면서 소이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진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윤이는 촬영이 있어서 못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유진의 예비신랑인 배우 기태영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둔 유진을 중심으로 소이, 간미연, 슈 등 '야채파' 멤버들이 환하게 웃거나 다소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스타일의 패션과 간소한 메이크업에도 우월하게 빛나는 그들의 미모가 돋보인다.
소이가 말하는 '야채파'란 90년대 활동했던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결성한 조직으로 가요계의 원조 요정들이 모두 모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티티마의 소이는 1999년 1집 앨범 'In the sea'로 데뷔해 나름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으나 2002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후 1년 전 라즈베리필드라는 인디밴드 멤버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해맑은 미소로 돌아온 소이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여 "사실 티티마로 데뷔한 이유는 오랜 꿈이었던 라디오 PD를 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며 "졸업과 동시에 티티마에서 탈퇴하고 언론고시를 준비했지만 방송국 3사에서 골고루 퇴짜 맞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선 봐서 시집이나 가야 하나' 등 약한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과거 상처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는 7월5일 라즈베리필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있잖아'를 공개했으며 유진과 기태영은 7월23일 안양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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