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딸이름 공개 '하퍼 세븐 베컴' 사랑스러운 막내 딸

김진경 기자 2011. 7. 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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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의 넷째 딸 아이의 이름이 정해졌다.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대변인은 빅토리아 베컴이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께 미국 LA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45kg의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이 딸 아이가 출산한 한 시간 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트위터에 넷 째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딸 이름은 하퍼 세븐 베컴으로 지었다"며 "예쁜 막내 딸을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세 아들들도 여동생이 생김에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퍼에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들 네임인 세븐은 데이비드 베컴이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뛰던 당시의 등번호인 7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했다.

현재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딸 출산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브룩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오빠가 된 3명의 아들들 또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US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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