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에로영화 '용의 국물' 대여, 송은이에 들켜"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야한비디오 마니아' 다운 사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이 송은이에게 에로 비디오 반납을 부탁했던 웃지 못할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비가 오는 날 비디오를 반납해야 했는데 행여나 비디오가 훼손될까봐 당시 차가 있던 송은이에게 비디오 반납을 부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당시 어떤 비디오인지 모르게 비닐봉지에 꽁꽁 담고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신신당부했지만 송은이는 검정 비닐봉지를 열어보고 말았다.
이에 유재석은 "당시 여러 개의 비디오가 있었는데 에로는 하나였다"고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비디오의 제목을 묻는 짓궂은 질문에 "엠마뉴엘은 학창시절에 이미 다 봤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선생님격이다"고 자폭 발언을 하고 말았다. 더불어 당시 본 비디오가 '용의 국물'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국민MC'라는 수식어에 대해 "과분한 호칭이다. 개그맨이다보니 '메뚜기'가 더 편하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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