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옷장]티아라, 일본열도를 복고패션으로 물들이다 '국보소녀 여기있네'

뉴스엔 2011. 7.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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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걸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가 본격적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했다.

7월 3일 일본으로 출국한 티아라는 7월 5일 4시와 7시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열린 티아라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티아라는 "데뷔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와 함께 '롤리폴리'의 의상 콘셉트인 복고 패션 그대로를 당당히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7080 무드에 흠뻑 취한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이들은 70~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청 패션, 땡땡이 패션 등과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의 향연으로 기억되는 그 시대 그 패션의 아이템들을 가득 매치한 티아라는 인형 혹은 7공주 언니의 사이를 오갔다.

효민은 땡땡이 무늬가 새겨진 블랙 점프수트에 같은 천으로 만들어진 손수건을 목에 감아 촌티 패션을 연출했다. 또 머리 끝을 밖으로 뒤집은 헤어스타일과 점프수트 중간에 달린 화이트 단추가 복고무드를 더했다. 보람은 비비드한 레드 면바지에 땡땡이무늬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목에 두른 연둣빛 손수건과 머리에 얹은 땡땡이 리본이 촌티났다.

은정은 노란색 강렬한 노란색 땡땡이 블라우스에 눈이 부실 정도로 화끈한 주황색 면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일명 '빵모자'로 불리는 베레모를 머리에 살짝 얹으며 전체적인 패션을 복고 무드로 맞췄다.

지연은 보라색 땡땡이 블라우스에 같은 톤의 핫팬츠를 코디했다. 여기에 빨간색 땡땡이 손수건과 머리핀이 조화를 이뤘다. 소연은 그린톤의 면바지에 노란색 땡땡이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노란색 리본벨트와 슈즈로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멤버 중 가장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큐리는 목 끝까지 여며진 흰색 땡땡이 블라우스와 빨간색 땡땡이 치마를 매치했으며 노란색 발목 양말을 포인트로 삼았다. 마지막으로 막내 화영은 핫핑크 면바지와 하늘빛 땡땡이 블라우스를 입고 핑크색 뱅글, 노란색 손수건 등을 매치하며 촌티 패션의 정점을 선보였다.

티아라는 각자 형형색색의 다른 아이템을 매치했으면서도 색감의 적절한 조절과 포인트 색상의 선택으로 교묘하게 조화를 이룬 패션을 연출했다.

또 티아라는 일본에서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7일 오전 귀국했다. 공항에서 티아라는 복고패션을 세련되면서도 멋스럽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스타의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하의실종 패션뿐 아니라 맥시스커트, 빈티지 원피스 등으로 현대적인 복고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J-ROCK과 역대 최고가인 3억5,000만엔(약 한화 47억)에 파격적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해 그동안 '보핍보핍(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등 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팬들의 사랑받았다. 스타일리시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본업인 가수 외에도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신애 기자 yshnsa@ / 안성후 기자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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