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노출위험 의상?..'안에 입고 있어!'


[티브이데일리=이남진 기자] 가수 백지영의 노출 위험 수위 의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3일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1일 '사회적 기업의 날'을 기념해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KBS 쿨FM '데니의 뮤직쇼'에 김현중, 2PM, f(x), 시크릿 등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백지영은 공연에서 흰색 핫팬츠와 재킷을 입고 무대에 섰다. 그는 격렬한 댄스음악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비록 안에 살색 옷을 받쳐 입었지만, 얼핏 봤을 땐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노출을 한 것 같은 오해를 살 수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가 노출됐단 말이지?", "백지영은 무대에서면 최선을 다하자나요", "독설은 삼갑시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백지영은 두 달 전 8집 정규앨범 발매기념 간담회에서 등이 노출된 흰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고, 지난해 9월에는 란제리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보이는 등 노출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티브이데일리=이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허정민 기자]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김범수 가사 실수 "대느님이 보우하사" LG 박종훈 감독도 웃음 꾹
▶ 박봄 무한도전 깜짝 출연.."화장실도 못가"
▶ '순정마초' 정재형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래기" 도발
▶ '포항괴담'에 시청자 "두렵다, 처벌해야"
▶ '무한도전' 정형돈, '순정마초' 100% 몰입 "정재형도 못 말려"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수 없는 '좀비딸', 7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 ‘여수 K-메가아일랜드’ 진욱→박지현 트로트 가수 총 출동, 여수 수놓은 최고의 무대 선사 [종
- BTS→엔하이픈, 극성팬 무질서에 몸살 "공항 질서 지켜달라" [이슈&톡]
- "우리의 뜻" 아이브 장원영, 시축룩도 화제의 아이콘 [이슈&톡]
- 스트레이 키즈→몬스타엑스, 보이그룹 '서머킹' 쟁탈전 [가요공감]
- '협박 혐의 피소' 박수홍 "근거 없는 허위 고소, 단호한 법적 대응" [이슈&톡]
- '예비신랑'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800만원 입막음' 루머에 곤욕 [이슈&톡]
- 포기와 혐오의 시대, '남의 연애'만 할 줄 아는 사람들 [TV공감]
- 결혼 앞둔 男배우 환승연애 입막음 위해 800만 원 위로금, 애먼 이민우에 불똥 [이슈&톡]
- '결혼' 폴킴 "인생의 새로운 막 느낌, 작년보다 좋은 올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