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출연 안나리사 근황 공개 "가족과 행복한 생활"
뉴스엔 2011. 6. 30. 18:09

'인간극장' 출연 안나리사 근황 공개 "가족과 행복한 생활"
[뉴스엔 최영아 기자]
2010년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던 핀란드인 안나리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는 안나리사 가족의 일상모습이 전파를 탔다.
핀란드인 안나리사는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와 생활한지 5년 됐다. 안나리사 가족은 집안에서 한국어와 핀란드어를 모두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안나리사의 두 딸 사가 사라는 핀란드어로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눴다.
안나리사는 "한글을 알긴 다 아는데 속도는 느리다"며 "모르면 남편에게 물어보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나리사는 "한국말이 서툴러 아이들에게 한국 동화책을 읽어줄 때 핀란드어로 읽어준다"고 덧붙였다.
안나리사는 한국에서 살게 된 계기에 대해 "남편이 '한국갈까?'라고 물어 '그래 가자'고 했다"며 "처음 왔을때는 이렇게 오래 살거라 생각하고 오지 않았다. 지금은 살만하다"고 전했다.
안나리사는 유리 예술가 겸 건축 디자이너인 남편을 따라 유리 공예를 시작했다. 안나리사는 "다른 부부들은 골프를 치러가거나 산책을 함께 가지만 우리 부부는 같이 유리공예 작업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캡처)
최영아 기자 young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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