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음' 자주 쓰는 집에 맞는 세탁기는 뭐?
[쇼핑저널 버즈] 잘 빠지지 않는 얼룩이 졌거나 면역이 비교적 약한 아기, 피부병이 있는 환자가 입을 옷은 삶는 경우가 많다. 직접 삶을 때는 보통 철제 대야에 물과 옷을 담아 가스레인지로 가열하는 방식을 주로 쓴다. 가스레인지를 이용하면 사람이 적당한 시간에 불을 꺼야 하고 물이 넘치는 경우도 있어 초보자가 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세탁기 삶음 코스를 이용하면 따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없어 편하다. 다만 전력소비는 표준 세탁코스보다 큰 편. 드럼세탁기는 표준 코스일 때 물을 40~45도 정도로 데워 세탁한다. 삶음 코스는 90도 이상으로 올라가므로 그만큼 소비되는 전력도 커진다. 또한 세탁시간이 최대 3시간으로 표준 코스보다 1시간 정도 더 걸리는 부분도 부담이다.
일부 드럼세탁기는 이런 점을 보완해 삶음 코스 시간을 1시간 50분 정도로 단축했다. 세탁조를 움직여 옷감을 비비는 동작으로 표백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다만 한 번에 3Kg까지라는 용량 제한이 있다.
아기 기저귀 등 매일 적은 양을 삶아야 한다면 소형 삶음세탁기도 고려해볼만하다. 드럼이 아닌 일반형 세탁기지만 물을 데우고 1.5Kg 정도를 한 번에 삶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있다.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구분 |
F1352NCZ |
WA-JR305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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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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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Kg |
3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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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기능 |
알뜰삶음 |
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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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코스 |
표준, 찌든때, 조용조용, 스피드워시 등 |
표준, 섬세, 헹굼+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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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화이트 |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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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635×925×735mm |
450×768×54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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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 |
26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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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6모션 2.0, 기능성의류, 컬러케어 |
베이비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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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LG전자(www.lge.co.kr) |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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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F1352NCZ는 13Kg 용량 드럼세탁기다. 세탁조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손빨래 효과를 내는 6모션 2.0 기능을 탑재했다. 또 방수 옷감이나 스포츠 의류를 손상없이 세탁하는 기능성의류세탁 코스, 1Kg 이하 세탁물을 29분 만에 깨끗하게 만드는 스피드워시 코스 등을 내장했다.
일반 삶음 코스보다 1시간 정도 단축된 시간에 끝나는 알뜰삶음으로 자주 옷을 삶는 가정에 적합하다. 이밖에 야간을 위한 저소음세탁, 옷감 색깔이 빠지지 않게 하는 컬러케어 기능도 담았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64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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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WA-JR305HG는 3Kg 용량 소형 세탁기다. 속옷, 양말, 수건 등 부피가 작고 자주 빨아야 하는 세탁물 전용으로 쓰기 좋다. 물을 95도까지 데우는 삶음 코스를 갖췄고 더러운 정도에 따라 표준삶음, 찌든때삶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흘린 음식이나 대소변에 접하기 쉬운 아기 옷을 위해 기본 삶음에 헹굼을 더 추가한 베이비케어 코스를 따로 갖췄다. 컬러는 화이트이고 같은 사양에 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모델(WA-JR309HG)도 나와 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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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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