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 국내 아이돌 총출동, 일본 오사카 '들썩'

김현진 기자 2011. 6. 28. 07: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김현진 인턴기자] 국내 아이돌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성만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7일 오후 MC 아이유와 이기광, 설리, 이홍기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서울 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에서 약 3만5000명의 관객으로 가득한 교세라 돔에서 국내 아이돌의 열정적인 무대가 오사카를 흔들었다.

이 날 엠블랙을 시작으로 티아라, 레인보우, 포미닛, 에프엑스, 유키스, 비스트, 2NE1, 아이유 등 아이돌 스타들은 그룹마다 자신들의 개성있는 무대를 펼치며 오사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또 짐승돌 2PM은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I`ll be back'을 열창하자 일본 팬들은 몸을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 또 '10점 만점에 10점'을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동방신기가 등장하자 일본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환영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유창한 일본어로 "한 번 더 신나게 놀아 봅시다"라고 말했고 총 4곡을 부르며 화려한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 날 '서울 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방영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는 결방됐다.

[티브이데일리=김현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서울 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 동방신기, 우리는 한류스타 '교세라 돔 후끈'

'내거해' 윤은혜, 강지환 프러포즈 거절…'신데렐라 안해'

'미스리플리' 박유천, 이다해에 콩깍지 씌여 초고속 청혼 "결혼해 줄래?"

구하라 '막말' 사과, 지연 이은 공개사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

써니힐 "까딱춤-일진춤 탄생비화, 어느새 바닥에 앉아" [인터뷰②]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