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동 경로 예측실패 '한반도 스치고 중국 상륙'

2011. 6. 26. 2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NTN] 기상청의 태풍 이동 경로 예측이 빗나갔다.

제 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지난 22일 15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 메아리가 대한민국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며 경로를 예측, 26일과 27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기상청의 태풍 메아리 이동 경로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메아리는 지난해 전국에 피해를 입힌 곤파스와 달리 한반도를 살짝 비켜갔으며 피해도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에 26일 오전 10시에는 태풍의 예상경로가 좀 더 서쪽으로 움직여 신의주 남동쪽으로 상륙하는 것으로 수정한 뒤 오후 4시에는 백령도에서 훨씬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신의주를 통해 상륙하는 것으로 다시 수정 예보했다.

태풍 이동 경로 예측이 빗나간 것은 메아리가 '마치 'S'라인을 그리듯 독특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 메아리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 태풍과 달리 6월 서해로 북상한 태풍 중 서해에서 유일하게 북서진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사진 = 기상청

뉴스팀 ntn@seoulntn.com

임재범, 식당 포착 '지인들과 수다 삼매경'쿤토리아 웨딩사진 촬영 '닉쿤 스파이더맨 키스 파격제안'티아라 효민, '기생령' 현장사진 공개 "호러요정→인형소녀"'최고의 사랑' 종방연 사진 공개 '감자꽃 폈네' 화기애애김희철 매너손 최강자 '우주대스타의 배려' 눈길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