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술집 작부 연기 "실제 술집 작부로 오해받아 농락까지" 하소연
뉴스엔 2011. 6. 22. 09:41

김청 술집 작부 연기 "실제 술집 작부로 오해받아 농락까지" 하소연
[뉴스엔 김채현 기자]
김청이 술집 작부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청은 6월 21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술집 작부 연기를 하는 도중 진짜 술집 작부로 오해 받았다고 밝혔다.
김청은 '흑산도 갈매기' 촬영당시 술집 작부 연기를 했는데 뱃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술집 작부로 오해했다고.
김청은 촬영 당시 너무 리얼한 술집 작부 분장으로 뱃사람들이 "아가씨, 몇 호집이야?"라며 손목을 잡았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김청은 "만약 잘못 됐으면 지금쯤 배에서 생선 다듬고 있었을지 모른다"고 심각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캡처)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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