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HTS에 모든 고객 거래내역 유출
2011. 6. 17. 13:28
농협 계열인 NH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에 투자자들의 거래 내역이 유출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어제 장중 시간동안 시세조회용 HTS에 투자자들의 거래 내역이 실시간으로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NH증권은 어제 시세 조회로 접속한 고객은 30여 명으로 파악됐고 그 시간에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전체 고객의 이름과 계좌번호, 체결 종목, 가격, 거래량 등 내역이 체결알림판을 통해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이 전산프로그램을 잘못 입력해서 발생한 사고이고 시스템 오류나 외부 해킹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증권업계 전체 전산장애 민원에서도 70.6%를 차지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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