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코미디 'Mr.아이돌', 3개월 대장정 마무리

2011. 6.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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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영화팀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Mr. 아이돌'이 지난 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Mr. 아이돌'은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대 기획사에 맞서 신생 기획사가 생계형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 아이돌' 키우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수로와 박예진 뿐 아니라 지현우, 실제 아이돌 박재범과 유키스 등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3개월 대단원의 마지막이었던 9일 잠수교 촬영은 밤 12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 시작됐다. 첫 방송을 망쳐버린 '미스터 칠드런'에게 화를 내며 나가버린 박예진을 지현우가 따라나가 함께 술을 마신다. 그러다 취해서 뻗어버린 박예진을 지현우가 업고 가는 장면이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박예진은 "다른 때 보다 좀 더 아쉽고 섭섭하다"며 "다들 정들었는데, 이런 기분은 10년 만에 처음인 것 같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지현우 역시 "항상 마지막 촬영은 좋으면서 아쉽다"며 "다 같이 끝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미 자신의 촬영분량을 모두 끝낸 김수로도 마지막 현장에 찾아 감독과 배우, 스태프에게 박수를 보내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

선유도 공원에서 먼저 촬영을 끝낸 박재범은 "아쉽기도 하지만 기분 좋다"며 "친한 형들도 생기고,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첫 한국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라희찬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박재범 등 출연진에게 "수고했고, 항상 지켜보겠다"는 애정 어린 글을 날리며 촬영이 끝난 아쉬움을 드러냈다. 'Mr. 아이돌'은 후반작업을 거쳐 8월 개봉 예정이다.sykim@nocutnews.co.kr

박재범, 'Mr. 아이돌' 통해 아이돌 그룹으로 컴백

'Mr. 아이돌' 김수로 vs 박예진, '아이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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