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가 점심시간에 커피를 파는 이유

유상우 2011. 6. 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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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팝페라 가수 임형주(25)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된다.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층 나눔문화관에서 이동건(73) 회장에게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이후 공동모금회관 해누리 카페에서 1일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점심시간 동안 주변 직장인들에게 커피를 판매하는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커피를 구매하면 장애인 시설에서 만든 천연비누를 주고, 50컵째 구매자마다 사랑의열매 인형을 선물받을 수 있다.

해누리카페는 20, 30대 지적장애청년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공간이다.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있다.

임형주가 판매한 커피 등의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 회장은 "임형주씨는 그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물질적인 기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 나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우리사회에 더 큰 나눔의 파장을 함께 넓혀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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