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확 달라진 외모' 이파니 닮은꼴 "혹시 양악수술?" 네티즌 웅성

뉴스엔 2011. 5.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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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확 달라진 외모' 이파니 닮은꼴 "혹시 양악수술?" 네티즌 웅성

[뉴스엔 최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복고풍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티파니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최근 공개된 단독콘서트 단체사진 속에서 부풀어 오른 헤어스타일과 하이웨스트, 비비드컬러 등의 의상을 입고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이중 특히 티파니는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달라진 티파니의 모습은 최근 양악수술을 한 이파니의 모습과도 흡사에 일각에선 "티파니도 혹시 양악수술을 한건 아닌지"라는 성형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소녀시대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찾느라 한참 걸렸네", "미모에 물이 올랐다", "이파니가 보여, 이파니처럼 양악수술 한 건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티파니는 소녀시대 일본 1집 정규앨범 티저 사진에서도 예전과 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티파니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전 모습과는 달리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일본 1집 정규앨범 티저,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최신애 yshns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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