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 제기 '이미 1903년 분화'

2011. 5.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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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백두산 화산폭발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해 "백두산은 마치 팝콘을 튀기듯 폭발적 분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성효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섭씨 1천도가 넘는 마그마가 백두산 천지 내부에 고인 약 20억톤 냉수와 접촉할 경우 급랭 작용에 의해 다량의 화산재와 부석을 분출하게 된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은 북한 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휴화산이 아닌 활화산으로 분류돼 있다. 가장 최근 분화인 1903년을 포함해 지난 천년 동안 10여 차례 소규모 분화를 했다.

한편 지난 3월 29일 남북한 지질 전문가들은 경기도 문산에 위치한 남북출입사무소에 모여 백두산의 화산 분화에 대한 공동 연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윤 교수 역시 당시 모임에 참석해 가까운 시일 내에 백두산이 분화할 가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YTN 뉴스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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