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혼성 록그룹 블론디 8년만에 새 앨범 녹음

2011. 5. 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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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콜 미(Call Me)> 로 전세계 팬을 열광시킨 전설적인 혼성 6인조 록그룹 블론디(Blondie)가 8년 만에 후속 앨범을 출반하고 컴백한다.

연예뉴스 사이트 콘택트뮤직은 19일 블론디가 9번째 스튜디오 앨범 <매닉 오브 더 걸스(Panic of the Girls)>를 오는 9월11일 릴리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론디는 2003년 8집 <커스 오브 더 블론디(Curse of the Blondie)>를 내놓은 뒤 침묵을 지키다 2006년 돌연 해체를 선언했지만 바로 번복했다.

메이저 복귀와 함께 블론디는 여성 보컬리스트 데보라 해리가 즐겨찾았던 유명 나이트클럽 '마더(Mother)'를 소재로 한 싱글도 내놓는다.

뉴욕 웨스트 14번가에 위치한 마더 나이트클럽은 1990년대 당시 수많은 아티스트가 몰려들면서 유행음악의 본산으로 이름을 떨쳤다.

싱글은 마더 나이트클럽에 대한 애정과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만들었다.

새 앨범은 그룹의 상징인 데보라 해리와 기타의 크리스 스테인, 드럼의 클레멘트 버크, 베이시스 레이 폭스, 키보드 맷 캐츠-보헨, 새로 영입한 기타리스트 토미 케슬러가 녹음했다.

또한 객원 뮤지션으로 프로젝트 밴드 베이루트의 잭 콘돈(25)을 초빙해 그의 곡 <선데이 스마일(Sunday Smile)>을 커버링했다.

블론디 신보 <마더>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1974년 결성한 블론디는 1976년 첫 앨범 <블론디>로 데뷔했으며 1979년 <하트 오브 글래스>로 스타덤에 올랐고 데보라 해리가 '섹스 심벌'로서 뭇남성을 사로잡았다.

블론디는 1980년 데보라 해리가 1988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작곡한 조르지오 모로더와 공동 작사작곡한 <콜미>가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에 삽입되면서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쳤다.

밴드는 멤버의 솔로활동과 리더 스테인이 백혈병에 걸리면서 1982년 해체했다가 16년 지난 1998년 재결합했다.

1999년 싱글 <마리아>를 출반해 19년 만에 영국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노래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다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해산을 선언하는 등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연주활동을 계속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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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기자 dohee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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