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애니 '부루와 숲속 친구들' 방송

윤고은 2011. 5. 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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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 창작 애니메이션 '부루와 숲속 친구들'을 방송한다.

소설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이 시나리오를 쓴 곤충 애니메이션으로, 장수풍뎅이, 반딧불이, 방아깨비, 무당벌레, 호랑나비, 왕거미 등 다채로운 곤충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부루'는 토종 곤충인 넓적사슴벌레로, 사슴벌레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 사는 곤충이다.

작품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생태계를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흉측한 악당으로 변한 바퀴벌레와 집게벌레의 악행이 그려지고 이에 대항하는 부루와 친구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13일 "무협소설이나 추리소설에서 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악당 캐릭터들과 대결해가면서 강해지는 주인공의 성장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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