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노병, 예문여고 방문
사진부공용 2011. 5. 6. 18:31

(서울=연합뉴스) 6·25 참전 영국 노병 제임스 그룬디(80)씨가 6일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룬디씨는 현재 척추암이 악성림프종으로 번지면서 힘든 투병 생활 중이지만 지난해부터 편지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어왔던 예문여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다. 2011.5.6 < < 부산 지방 보훈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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