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투입 후 첫 시청률 10%대 진입
박정민 2011. 5. 1. 11:37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가 시즌3 새 단장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3)'는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2월 5일(10.4%) 이후 1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장우와 함은정, 박소현과 김원준 등 새 커플이 투입되며 '시즌3'로 바뀌고 난 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결'은 다양한 연령층의 커플을 투입하며 다양성을 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4.5%, KBS 2TV '백점만점'은 10.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MBC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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