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과거 '부부사이 암시글' 화제

2011. 4.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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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부부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서태지와 이지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여러 개의 암시 글들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한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는 "모 백화점에 서태지 장모라는 노래선생님이 있는데 서태지가 정말로 결혼했나요? 안했다면 서태지 장모라고 하는 사람처리 방법 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누리꾼들은 "사실이 아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지 얼굴 좀 보고 싶다" 등 황당하다는 댓글을 쏟아냈으나 현재 소송 사건이 불거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시 찾는 '성지순례' 글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5월, 한 누리꾼이 던진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에 같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는 질문에 누리꾼들은 "1%도 안된다" "아주 희박하지 않냐" "거의 실현가능성 제로" 등의 반응을 보인바 있다. 이 글도 현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에도 서태지, 이지아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이지아 본명은 김상은. 3녀 1남중 막내며 큰 언니는 슈퍼모델 출신이고 엄마는 노래선생님'이라며 '이지아는 17세에 미국에서 서태지와 룸메이트'였는데 이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때 역시 누리꾼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며 믿지 않았다.

사건이 드러나기 하루 전인 20일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만약 서태지가 결혼을 했다면…'이라는 제목으로 "만약 서태지가 결혼을 했다면, 그런데 이혼을 한다면, 더구나 상대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포기한 이지아라면, 아주 쇼킹하겠지요?"라는 두 사람의 이혼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화보] 핫팬츠 김사랑, 이 어메이징한 S라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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