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어플 소개 시리즈 3회

[프로야구 2011을 말한다]③뉴스와는 다른 재미, 기자의 눈

이제 프로야구 어플에서 문자중계와 뉴스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스포츠조선 프로야구 시즌 2010도 이를 중심으로 어플을 구성,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그러나 대폭 업그레이드된 프로야구 2011은 문자중계와 뉴스만을 전달하는 단순한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장착, 다른 야구 어플들과의 비교 거부를 선언하고 있다.

프로야구 2011이 자랑하는 콘텐츠 중 하나는 '기자의 눈'이다. '이 장면을 기자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경기 전·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등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가져봤을 법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 코너는 스포츠조선 야구전문기자들의 날카로운 시각, 위트 넘치는 글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자의 눈'은 다양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 화면에선 응원하는 팀, 문자중계 창에선 선택한 게임박스 속 두 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모든 다른 팀, 다른 경기에 관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간단하다. 뉴스 섹션으로 이동, 기자의 눈을 선택하면 전체보기가 가능하다. 이제 '기자의 눈'을 통해 프로야구 2011을 두 배로 즐겨보자.

한편 프로야구 2011은 출시를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3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품으로 아이패드 2 Wi-Fi(3명), 당첨자가 직접 선택한 선수의 사인 유니폼(10명)과 사인볼(20명)이 지급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9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portschosun.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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