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후 생긴 흉터,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김지일 기자] 11학번 새내기 안다영(20세, 가명) 씨는 다리에 생긴 흉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2 때 교통사고가 났어요. 다리를 약간 스친 줄 알았는데 상처가 깊었는지 붉은 자국이 남았어요. 치마나 반바지는 꿈도 못 꾸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흉터는 상처가 치유되는 자연스런 과정이다. 정상적인 상처는 처음에 붉고 두껍게 형성되다가 18개월 정도 지나면 점점 옅어진다. 하지만 나이, 유전적 피부색, 상처 부위와 크기에 따라 비정상적인 형태를 띄기도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피부색이 진할수록, 상처가 크고 깊을수록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확률이 높다. 비대성 상처나 켈로이드성 흉터가 바로 그것. 또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콜라겐 섬유의 과다 증식은 피부 속 기관(땀샘, 모공)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다.
특히 켈로이드성 흉터는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성질이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한창 민감한 10대 사춘기 청소년이나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여성에게 생긴 상처는 심각한 콤플렉스가 된다.
흉터가 눈에 띄면 자유로운 패션을 소화할 수 없다. 그 밖에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 저하, 심리적 위축, 사회 활동 장애 등의 부가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현재 비대성 흉터나 켈로이드 치료는 스테로이드를 흉터 부위에 주입하는 주사요법, 수술로 흉터를 절제하는 수술요법, 절제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는 방사선 요법, 상처 부위를 물리적으로 눌러주는 압박요법, 레이저로 흉터 부위를 흐릿하게 만드는 방법, 실리콘 겔 시트나 연고를 이용한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실리콘 겔'을 원료로 한 '상처 치유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연고를 바르는 간편한 방법으로 흉터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 실리콘 겔은 흉터 생성 부위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주고 피부 수분을 유지한다.
태전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쇼핑몰 (주)오엔케이( www.onk2008.com)에서 판매하는 '더마틱스 겔'은 동양인 피부에 잘 맞는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다. 창상 피복제로 상처, 화상, 수술에 의한 흉터 형성을 예방하고 생성된 흉터를 치료한다.
'더마틱스 겔'은 임상 시험을 통해 상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실리콘 겔 제품만을 사용해 점착성과 발림성을 높였다. 흉터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주요 평가변수에서 탁월한 흉터 개선 효과를 입증(아래 그림)했다.

'더마틱스 겔'은 무색, 무취의 겔(gel) 타입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약물이 몸 전체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24개월 된 아기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상처가 완전히 아문 후 연고를 발라야 하며 점막이 약한 눈가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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