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헤로인 케이트 윈슬렛 누드 스케치 경매

2011. 4.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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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 <타이타닉>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연기한 '잭 도슨'이 그린 헤로인 케이트 윈슬렛의 눈부신 누드화 스케치가 경매에 부쳐졌다.

4일 연예뉴스 사이트 WENN과 시네마 투데이에 따르면 영화 소도구와 엔터테인먼츠 기념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어 프랍스 옥션은 케이트 윈슬렛이 알몸으로 포즈를 취한 그림을 오는 9, 10일 경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그림에서 영화 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만 목에 건채 완전한 나신으로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자신을 그리는 잭을 응시하고 있다.

스케치에는 타이타닉호의 침몰 하루 전인 192, 4월14일이란 날짜와 함께 잭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져있다. 실제로는 제임스 캐머론 감독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윈슬렛의 스케치는 최저 1만6,000달러(약 1,740만원)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옥션에는 마이클 키튼이 <배트맨>에서 착용한 의상과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로버트 듀발이 연주한 기타, <인디애나 존스/최후의 성전>에서 성배를 지키는 기사의 검 등 1,000점 이상이 출품된다.

프리미어 프랍스 옥션은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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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기자 dohee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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