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주말 K-리그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13회차에서는 경남-인천(1경기), 강원-대전(2경기), 성남-부산(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브라질 출신 용병 박은호가 맹활약하며 시즌 초반 상주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경기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은 개막전에서 '스타 군단' 울산을 2-1로 꺾고, '디펜딩 챔피언' 서울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 3전 전패로 부진에 빠진 강원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에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한 윤빛가람이 속한 경남은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을 상대로 지난 대전전 0-2 패배를 딛고 반전을 노린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는 1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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