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의 난잡한 '별장파티' 사진 공개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2011. 3.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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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미성년자 벨리댄서를 비롯해 33명의 여성과 섹스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4)의 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검찰이 베를루스코니의 악명높은 별장 파티의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베를루스코니의 자택 만찬에 참석한 여성들의 상당수가 살고 있는 밀라노의 아파트에서 컴퓨터와 휴대폰을 압수, 문제의 파티 사진과 동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파티에 참가한 여자들이 간호사 의상과 경찰 제복 등을 입었으며 수갑을 차고 성관계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베를루스코니에게 받은 돈으로 매주 신발 25켤레를 샀다는 TV 쇼걸 바바라 게라는 몸에 꽉 끼는 경찰제복을 입고 수갑을 손에 쥔 채 입을 삐죽거리고 있다. 게라는 현재 이탈리아 리얼리티 TV에 출연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전 여자친구이다. 다른 사진에는 신원 미상의 여성 두 명이 도발적은 포즈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베를루스코니는 지난해 2월부터 5월 사이에 당시 17세로 미성년자이던 벨리댄서 카리마 엘 마루그(일명 '루비')에게 금전적 대가를 제공하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채, 검찰의 출두명령에 응하지 않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jang7445@kh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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