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씨받이' 때 임권택 감독이 노출 자제시켜 "떡대 좋다고.."
전선하 2011. 3. 16. 23:55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강수연이 영화 '씨받이' 시절 임권택 감독에게 노출자제 명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는 강수연과 예지원이 임권택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강수연은 "'씨받이' 때 치마만 입고 저고리를 벗고 방 안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옷을 좀 입으라고 하셨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강수연은 "내가 맡은 역이 못 먹고 못 사는 애로 갸냘퍼야 하는데 감독님은 내가 떡대가 너무 좋다며 안 된다고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강수연은 "'씨받이'가 에로영화로 치부돼서 베드신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아 상처 받았다"며 "베니스 영화제 수상 이후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로 말들이 바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TV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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