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전자책 전종 할인행사 실시

[라이프팀] 교보문고는 8만종에 이르는 전자책 전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ebook 할인전'를 실시한다.
3월15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 소설, 장르 소설은 물론 경제∙경영서 등 모든 분야의 전자책에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전자책 전종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각각의 전자책 콘텐츠에 맞게 교보문고가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인터넷교보문고 ebook 코너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한 전자책은 '교보문고 내 서재'로 이동 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전용 단말기 등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가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책들도 화려하다. '종이여자'를 비롯한 기욤 뮈소의 히트작들은 물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를 소설화한 '시크릿가든', 마시멜로 이야기로 유명한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바보 빅터' 등 분야별 베스트 전자책이 행사 품목에 올라와 있는 것.
일반적으로 종이책보다 저렴한 전자책의 판매 가격을 한번 더 낮추는 행사이기 때문에 베스트셀러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행사에서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인터넷교보문고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경우에만 할인되며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토어 상품 구매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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