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3천만원 호가 BMW 오토바이 애지중지
뉴스엔 2011. 3. 15. 17:49

[뉴스엔 이언혁 기자]
배우 정일우(25)가 3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오토바이 위에 올랐다.
정일우는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에서 스케줄러 역을 맡았다. 스케줄러는 현대판 저승사자다.
정일우는 '49일' 촬영장에서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에 올랐다. 이 BMW 오토바이는 3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촬영장에서 다들 오토바이를 애지중지했다"며 "터프한 남자의 느낌이 잘 살아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MBC 일일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에서도 오토바이를 탔다. 당시 정일우가 교복 입은 반항아였다면 지금의 정일우는 소년보다 남자에 가깝다.
한편 정일우 외에도 이요원, 조현재, 남규리, 배수빈 등이 출연하는 '49일'은 3월 16일 첫 방송된다.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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