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오현철, 선한 얼굴의 싸이코패스 완벽 소화

SBS 드라마 '싸인'에서 살인마 이호진(김성오 분)의 공범 우재원으로 등장한 배우 오현철(25)의 섬뜩한 연기에 시청자들이 또 한 번 가슴을 졸였다.
3일 방송된 '싸인'에서는 이호진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도 같은 유형의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데 의심을 품은 윤지훈(박신양 분)의 노력으로 '묻지마 망치 살인사건'이 이호진의 단독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지훈과 최이한(정겨운 분)은 용의선상에 오른 게임 회사의 직원들 중 평소 어깨 통증을 호소해오던 이호진의 고등학교 동창 우재원이 공범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추가 살인을 막기 위해 그의 뒤를 �는다.
이호진이 '10명을 죽이라'는 게임의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쇼핑몰에서 살인을 저지르기 직전, 윤지훈과 최이한은 그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이호진을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 줘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언제나 피해 다니기만 했던 독수리를 죽이고 도시를 점령하라'는 게임 시나리오대로 또 다른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던 중 방송 말미 이호진이 국과수에 침입, 다음 살인 목표인 고다경(김아중 분)을 마주하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끝나면서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선한 얼굴로 살인마를 연기한 오현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현철은 KBS '태조왕건'에서 최수종의 아역과 '종이학'에서 박영규의 아들 역 등을 맡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토지' '오남매' '마왕' 등과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내 마음의 풍금' '퇴마록'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싸인' 17회는 전국 시청률 23.8%(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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