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이 남긴 메모 '안녕'..박정아와의 결별 의미?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무한도전'의 길이 일본의 한 무인기차역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26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일본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오호츠크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흐츠크해로 가기 전 '기타하마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각자의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다.
멤버들이 각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정준하가 적은 메시지를 발견하고는 웃음을 터뜨렸다. 정준하는 "2011년 무도 중심에 정총무가 있다. 올해 무도는 내 손에 달렸다. 부담스럽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길의 메시지. 길이 "저 혼자 간직 하고 싶어요"라며 공개를 꺼렸지만 유재석은 길의 메시지를 받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은 길이 적은 글을 보고는 흠칫 놀라며 읽지 못했다. 정형돈은 길의 메시지를 보고 "이 글자가 이렇게 와 닿은 적은 처음이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안녕'이란 말만 적혀 있었던 것. 당시 '무한도전' 오호츠크해 특집 녹화가 진행된 시기는 공교롭게도 길이 박정아와 결별을 밝힌 직후였던 터라 그가 남긴 메시지는 더욱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길..가슴이 많이 아픈가봐, 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길아 힘내라. 더 좋은 여자 만날 거야" "'안녕'이라는 글을 보니 이제 깨끗이 마음을 정리하려는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하와 길이 '무한 지식배틀 2탄'을 진행하며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 '스펀지' 소녀시대 멤버들의 평균얼굴은? '미모종결자'▶ 김태원 "2NE1 'I Dont Care', 참가자 자작곡?" 폭소어록▶ 애프터스쿨 나나, 술에 담배까지.. 과거사진 논란▶ '위탄' 박칼린, 김태원 도와 '공포의 외인구단' 합류 '독설' 예고▶ '위탄' 권리세, 멘토 이은미 구제로 극적 부활 '반전녀' 등극▶ '위탄' 권리세, 이은미 구제로 멘토스쿨 합류 '반전녀 주인공'▶ 디자이너 서인영, '시가' 김주원 능가하는 깜찍 사인 공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