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노출' 여중생 찜질방 셀카 사진 논란

2011. 2.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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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학생들의 개념 없는 찜질방 셀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개념 없는 중고딩들의 찜질방 몰카 충격'이란 제목으로 여중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찜질방에서 찍은 셀카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문제는 사진들에 단순히 학생들의 모습만 담긴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다른 이용객들의 알몸 사진이 노출돼 있다는 것.

이 학생들은 이를 인지한 상태에서도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고 친구들과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들은 미니홈피 댓글에서 "저 아줌마 바바리 맨이야" "피부도 더러웠는데" "아줌마 안녕" 등의 대화를 하며 재미있어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본인들이 저런 사진이 나오면 난리를 칠거면서. 그냥 웃고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요즘 어린 것들은 개념이 너무 없다" "저건 처벌감" "찜질방 셀카가 아니라 몰카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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