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묻지마 테러 사건, 40대 女 부상..범인이 중학생?
2011. 2. 16. 17:36

[라이프팀] 수원에서 한낮에 행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일명 '묻지마 테러'가 발생했다.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30분께 수원시 길가에서 정 모(44·여)씨가 교복을 입은 남학생에게 왼쪽 다리를 흉기에 찔렸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뒤에서 누군가 달려오더니 갑자기 왼쪽 다리를 찌르고 달아났다"며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이었고, 다리를 만져보니 피가 흐리고 있었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묻지마 테러' 용의자의 도주 방향이 담긴 폐쇄회로 CCTV를 확보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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