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멸치남에서 몸짱 되기까지' 인생역전 과거공개

[서울신문NTN] 다이어트킹의 영웅 숀리가 멸치남 과거를 공개했다.
헬스 트레이너 숀리는 15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에 자신은 키 180kg에 몸무게 58kg으로 빼빼 마른 멸치남이었다고 고백했다.
숀리는 "한참 사춘기 때인 1996년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 체육 시간에 농구를 하는데 나를 왕따 시키고 '옐로 스키니 보이(Yellow skinny boy·노랗고 마른 동양인 비하)'라고 놀렸다. 이에 화가 나 한판 붙자고 했는데 백인 6명이 함께 나왔고 멸치남이었던 나는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심하게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날 학교에서 흑인 친구들이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6~7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숀리는 "운동을 많이 해도 몸이 좋아지지 않아 결국 트레이너 크리스를 찾았고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배워 몸을 제대로 만들었다. 이후 인종차별의 서러움 때문에 '머슬 마니아' 캐나다 시합에 나갔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줬다"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숀리와 함께 방송인 자니윤, 배우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걸스데이의 민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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