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선근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 선임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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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홍선근 현 대표이사 사장(52·사진)을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홍 회장은 머니투데이 창업 대표,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2004년 1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룩했다.
2004년 리얼타임 엔터테인먼트 뉴스인 스타뉴스, 2007년 종합 경제주간지 머니위크를 창간하고 프로페셔널 금융정보서비스인 더벨을 창업하였으며 2008년에는 머니투데이 방송(MTN)을 출범시켰다.
또한 머니투데이 미디어는 이날 홍 회장과 김상욱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박종면 더벨 대표이사, 박정용 머니위크·대학경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도입한 각 사별 책임경영 계약을 체결했다.
머니투데이는 이백규 부사장이 경영책임을 맡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경영체제 원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체 소속사가 흑자를 달성하여 안팎으로 신뢰와 자신감을 심어줬고, 특히 방송이 개국 3년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홍 회장은 또 보도채널 탈락에 대해 대표로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우리에게 희망의 길은 또 있으며 우리의 도전은 결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하고 "난관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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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과 각 계열 대표들이 책임경영 계약 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면 더벨 대표이사, 김상욱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홍선근 회장, 박정용 머니위크·대학경제 대표이사, 이백규 머니투데이 부사장. 사진=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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