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문신녀, 등-엉덩이 문신도배 '남자친구 조폭?' 충격

2011. 2.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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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일명 '도화지 문신녀'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는 가슴과 왼쪽 배를 제외한 몸 전체에 문신을 한 윤지연(25) 씨가 출연했다.

그는 "발목부터 시작해 허벅지 엉덩이까지 올라와 등 뒤로 다 연결돼 있다"며 "이상하게 문신만큼은 집착이 생기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지만 신경 쓰지도 않고 기분 나쁘지도 않다"고 밝혔다.

차량 정비업 종사자인 윤 씨는 16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후 소극적인 성격으로 대인 접촉을 꺼렸지만 20세 때 처음 문신을 시작한 뒤 자신감이 생겨 독학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 무속인이 의뢰인들을 상대로 약 7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한 사기행각이 소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사진 =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화면 캡처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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