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과 결혼 발언 후회? "섣불리 하는게 아니었다"
2011. 2. 12. 10:03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여자친구와의 결혼 발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사이먼디(이하 쌈디)는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 커플 고민상담을 진행하던 중 여자친구인 가수 레이디제인과의 결혼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쌈디는 "타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말 한 적이 있는데, 결혼 발언은 섣불리 하는 게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택시 안에서 닭살 애정 행각을 벌인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노래를 흥얼거리다 '화음 좀 넣어보라'고 했는데, 레이디제인이 '몇도? 3도?'라고 하며 이내 화음을 넣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화보] 리한나, 반라 사진 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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