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감독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

김태석 2011. 2. 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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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세르히오 바티스타 감독이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보다 더 뛰어난 선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바티스타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0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투갈과 친선전을 치른다. 오는 7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위한 전력 다지기에 한창인 바티스타 감독은 이 날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모으고 있는 두 선수인 메시와 호나우도를 두고 애제자의 손을 들어줬다.

바티스타 감독은 "메시와 호나우도는 현재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며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메시는 재능, 테크닉 그리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왼발을 갖춘 선수라면 호나우도의 매력은 강한 체력, 강렬한 슈팅, 엄청난 스피드다. 사실 이러한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굳이 꼽아야 한다면 내게 있어서 세계 최고는 바로 메시"라고 평했다.

한편, 바티스타 감독은 최근 호나우도가 메시보다 두 배 이상의 파울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린 조세 모리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인터뷰와 관련해서는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티스타 감독은 "모리뇨 감독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메시도 마찬가지로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끝까지 애제자 메시를 챙겼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사진=PA(www.pressassoci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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